공무원 숙직비 5만원으로 내리라는 정부에 비판 고조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9.03 10:41 컨텐츠 정보 90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안전행정부가 최근 내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을 각 지자체에 시달하면서 일·숙직비를 1일 5만원 한도 내에서 책정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시내 구청마다 공무원들 평일 숙직비는 5만~6만원, 토·일요일 숙직비는 7만~9만원인 것을 정부가 일괄적으로 5만원으로 내리라고 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지자체 간 일·숙직비 편차가 크다는 이유로 국가공무원 지급 수준에 맞춰 하향할 것을 주문한 것은 현실을 도외시한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朴정부 공무원, 타 기관 근무해야 고위직 승진" 작성일 2013.09.03 10:42 다음 원전 소재 공무원노조 "한빛원전 2호기 진상조사하라" 작성일 2013.09.03 10:4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