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소재 공무원노조 "한빛원전 2호기 진상조사하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9.03 10:41 컨텐츠 정보 760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영광=뉴스1) 박중재 기자 = 원전이 소재한 전국 5개 지자체 공무원노동단체협의회(위원장 김관필)는 2일 "한빛원전 2호기 재정비와 진상조사를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해 짝퉁부품과 품질보증서 위조 사건에 이어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시설이 부실하게 정비됐음에도 아무런 제재 없이 사용승인 돼 가동해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제보가 사건조사의 단초가 되는 등 원자력발전소 안전관리의 총체적 부실을 여실이 보여줬다"며 "원전운영의 최우선은 안전으로 불안요소가 있다면 제거해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숙직비 5만원으로 내리라는 정부에 비판 고조 작성일 2013.09.03 10:41 다음 충남교육청, 금고 일반경쟁 재공고…농협 단독응찰 작성일 2013.08.30 11:1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