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노조 "근무평정 취지 맞게 실시" 촉구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6.26 09:31 컨텐츠 정보 88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홍성·예산=뉴시스】유효상 기자 = 충남도청 공무원노조(이하 노조)가 "근무평정을 취지에 맞게 정확하게 실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4급 20명, 5급 62명에 대해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것과 관련 "후순위자를 승진시키기 위한 의도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노조는 25일 성명을 통해 "교육의 취지는 좋았으나 도청내 간부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도 아니고 일부 직렬, 즉 승진배수 범위안에 있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실시했다"며 "역량강화 교육이 단순히 근무평정 서열을 무시하는 명분을 만들어 후순위자를 승진시키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도 77%가 "부동산 추가대책 간절하다" 작성일 2013.06.26 09:31 다음 공무원 비리 제보했다가 '봉변'…신상유출에 외압까지 작성일 2013.06.24 09:2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