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 준비하던 공무원 숨져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22 08:37 컨텐츠 정보 96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준비하던 서울지역 한 주민자치센터 공무원이 심근경색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적 놀음이 불러온 과로사"라고 비난했다. 21일 공무원노조와 영등포구청 등에 따르면 여의도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던 6급 공무원 최아무개(50) 팀장은 지난 17일 오후 7시30분께 무상급식 주민투표 안내문을 출력하던 중 쓰러져 이틀 만인 19일 오후 1시께 사망했다. 최 팀장은 당시 오후 6시까지인 민원업무를 끝내고 주민투표를 준비하느라 야근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앞서 최근 서울지역 폭우에 따른 수해복구 업무로 자주 야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유연근무제 실효성 뒷말 작성일 2011.08.22 08:37 다음 교과부, 이달말까지 소규모 학교 통폐합 계획…전문가 2인 지상토론 작성일 2011.08.19 08:3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