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유연근무제 실효성 뒷말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22 08:37 컨텐츠 정보 86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대구시가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정식 도입을 계획중인 ‘공무원 유연근무제’에 대한 실효성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특히 대구시와 8개 구·군청은 육상대회를 열흘 앞두고 전 직원들이 대회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이 근무제도에 대해 전혀 신경을 못 쓰고 있는 실정이다. ‘유연근무제’는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근무하는 정형화한 일반 근무를 벗어나 출근·근무시간을 주 5일 40시간 기준에 맞는 선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의 근무제도다. 서울지역 소수의 벤처기업이 시작한 이후 최근 SK 등 대기업에도 적용돼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 역시 이달 초 “근무형태를 다양화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유연근무제를 도입한다”라고 밝힌 상태다... 관련자료 이전 교육청 직원 1인당 평균 자녀수 1.84명 작성일 2011.08.22 08:37 다음 무상급식 주민투표 준비하던 공무원 숨져 작성일 2011.08.22 08:3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