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무원 "나 다시 돌아갈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5.02 08:57 컨텐츠 정보 77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청주시와 청원군이 본격적인 통합 진행에 앞서 양 시·군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사교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 파견 인원의 ⅔ 이상이 1년을 채운 후 복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원군 파견 인원 중 복귀 희망자의 배 이상이다. 본보가 지난달 29일 양 시·군 인사교류자 32명 중 해외연수, 휴가 등 6명을 제외한 26명을 대상으로 자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주시 파견인원 응답자 16명 중 11명이 기본 파견기간 1년을 채우면 복귀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는 청원군 응답자 12명 중 4명이 복귀하고 싶다고 밝힌 것에 비해 2배가 넘는 수치다. 인사교류의 효과에 대해서는 답변에 응한 26명 중 24명이 도시·농촌 행정에 대한 이해, 양 시·군 행정의 가교 역할, 새로운 인맥형성 등에서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관련자료 이전 기능직 10급 폐지, 공무원 노동계 환영 작성일 2011.05.02 08:57 다음 공무원 노동계, 노동절 맞아 연대투쟁 의지 밝혀 작성일 2011.05.02 08:5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