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동계, 노동절 맞아 연대투쟁 의지 밝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5.02 08:57 컨텐츠 정보 74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제121주년 세계노동절인 1일 주요 공무원노조들은 집회를 열거나 논평을 내면서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확대"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양성윤)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앞서 사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공무원 1천여명이 참가했다. 노조는 △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 △해고자 원직복직 △정치·표현의 자유 쟁취 △5·6급 근속승진 쟁취 △기능직 차별철폐 △물사유화·국립대법인화 저지 등의 요구를 내걸고 2시간에 걸쳐 집회를 진행했다. 양성윤 위원장은 "현 정부는 공무원노조를 탄압하면서 공직사회 길들이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확대를 주장하면서 정상적인 공무원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청주시 공무원 "나 다시 돌아갈래" 작성일 2011.05.02 08:57 다음 전남교육청, 사무관 승진 심사제로 변경 작성일 2011.05.02 08:5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