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가족수당 신설 후폭풍? 네티즌 비난여론 봇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17 15:25 컨텐츠 정보 92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 지난 1월 국회의원의 가족수당과 자녀학비 보조수당이 신설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국회사무처는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개정된 '국회의원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정' 이 올해부터 적용돼 공무원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급할 뿐 특혜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국회 홈페이지 소통광장 토론게시판에는 한 달에 1000여만원이 넘는 세비를 받으면서까지 그런 수당까지 챙겨야 하느냐는 원성이 적지 않다. 특히 치솟는 기름값과 전세대란, 고물가 등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운 가운데 국회의원들의 밥그릇 챙기기가 해도 너무 한 것 아니냐는 비판여론으로 도배돼 있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노조, 헌법소원 청구 작성일 2011.03.18 09:46 다음 '한우물 파는 공무원 나오나?' 서울시 인사실험 작성일 2011.03.17 15:2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