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에 비상등 켜진 학교급식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2.25 08:45 컨텐츠 정보 77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최근 급등하고 있는 물가상승에 의해 신학기 개학을 앞둔 일선학교의 교내급식에 빨간불이 켜졌다. 채소 값 폭등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에 이어 구제역에 의한 육류 값 상승,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 등 여러 요인이 출현하여 학교급식까지 위협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이 물가상승에 대비한 학교급식의 방향으로 무상급식 학교를 대상으로는 물가상승 폭이 큰 재료는 대체식품으로 음식을 만들기를 권하고, 무상급식 대상이 아닌 학교에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급식비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작년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 도내 100명 이하의 초등학교 경우 학생1인당 급식비 단가는 2060원이었으나 올해는 무려 34%나 오른 2750으로 책정되어 물가상승에 따른 학교급식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경남교육청이 밝힌 올해 무상급식대상은 545개 초?중?고 17만5955명으로 작년에 비해 확대되었고, 또 우수농산물 사용으로 급식비가 상승했는데 여기에 물가상승까지 겹쳐 급식비 단가가 크게 증가된 것이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역량 입체적으로 평가한다 작성일 2011.02.28 08:37 다음 충남교육청 김종길 교육정책국장 정년퇴임 작성일 2011.02.25 08:4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