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학교회계 예산편성지침 의견 제출후 회신자료 및 노조 대응 계획 공개

충교노가 조합원님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2024. 11. 26.에 의견제출한 자료에 대한 도교육청 회신 결과 및 노조의 향후 대응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개합니다.

지난해 조합원님들을 대표한 충교노의 요구로 수년간에 걸쳐 차별이 개선되지 않았던 강사수당이 2024년도 집행지침에서 공무원 24호봉 기준으로 개선됐던 내용에 더해, 초임 9호봉으로 시작하는 교원과 달리 일반직공무원은 그런 제도가 없음을 제시하여 재직 15년을 기준에 더해야 된다는 내용이 반영돼 드디어 교원과 일반직공무원간 차별을 해소하게 됐습니다.

나머지 항목에 대해서도 차별을 시정하는 내용을 발굴해 강력하게 제시하고 개선시킬 계획으로, 특히 2025년 집행지침에서 일반직공무원 자율연수경비와 교원의 자율연수경비의 차별이 없도록 최우선으로 개선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충교노의 예산지침 의견 제출에 함께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셨던 조합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