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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이상 조합원·후원회원 ‘노사합동 맞춤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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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이상 조합원·후원회원 ‘노사합동 맞춤 연수’

노동 이해 증진 및 보훈 정신 함양까지, 의미 깊은 2박 3일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 이하 '충교노')은 지난 5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5급 이상 조합원 및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 노사합동 연수 – 교육기관 공무원 노사관계 맞춤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충교노가 2021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핵심 사업으로, 직급별 조합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동운동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제고를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기획했으며,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국 충남교육청 행정국장도 함께 참석해 연수의 의미를 더했으며, 사무관 조합원 및 후원회원 총 4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한 교육과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연금소득과 정년 간극에 따른 소득 공백 문제 ▲ 정년 연장 및 퇴직 후 설계에 대한 노동정책 대응 전략 ▲ 충교노와 상급단체가 함께 추진 중인 제도 개선 노력 등이 포함되었으며, 연수 마지막 날에는 제주 항일기념관을 방문, 일제강점기 제주도의 항일운동사를 되새기며 공무원의 보훈 의식과 역사 인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충교노는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직급별·역할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충남 교육현장의 노사 협력과 노동인식 제고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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