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지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충교노 예산지부 조합원 28명이 2021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군 신양면 버섯농가와 오가면 사과농가에서 버섯따기, 사과적과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농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제한 및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예산지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노조의 모습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