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도교육청 325명 감축..당분간 신규채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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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도교육청 325명 감축..당분간 신규채용 없어 |
입력시간 : 2009. 02.12.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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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지방직공무원 82명과 243명을 각각 감축한다. 이에따라 양 시도 교육청의
신규채용은 당분간 중단되며, 향후 승진 규모폭에도 적잖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ㆍ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정부의
5%인력 감축 방침 추진과 관련해 전체 지방직 공무원 4853명 중에서 이에 해당하는 243명을 줄일 방침이다.
지방직 공무원에는
일반직, 기능직, 별정직 등이 포함된다.
도교육청은 12일 도교육위원회의 정원 조정에 대한 조례개정이 통과되면 '정원 규칙'을
제정해 세부적인 직급, 직렬별로 대상 인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정원 감축 대상인 243명에 대해서 올해부터 2012년까지
4년동안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즉 현원의 5%를 줄인 4610명을 2012년까지 초과인원을 별도정원으로 줄여
관리해간다는 것.
대신에 신규채용은 최대한 억제하고 필요 인력은 미임용자를 발령,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의 임용 대상자 중
미발령자는 50여 명이다.
정원이 감축됨에 따라 승진 규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원
감축은 자연 감소 중심으로 이뤄지며, 올해부터 6급이하의 정년이 연장됨에 따라 4년동안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현원 1622명을 1540명으로 감축하기 위한 조례개정이 지난 5일 시교육위를 통과돼 후속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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