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 선거 후보 이달 말 ‘라인업’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6 조회
-
목록
본문
도교육감 선거 후보 이달 말 ‘라인업’ | |||||
width="100%" align=center bgColor=#c2aeba border=0> | |||||
COI란? |
표기법입니다. target=_blank> src="http://file.joongdo.co.kr/image/common/article/coi_link.gif"
width=76 align=absMiddle border=0>
COI href="http://name.coi.or.kr/100.RA106.S10.01400351-01400351:20090203:01400351.2009020310001396997:1"
target=_blank>100.RA106.S10.01400351-01400351:20090203:01400351.2009020310001396997:1
제호
bgColor=#ffffff>13120
RA기관 언론재단 서비스명 뉴스인증 서비스 면번호
[대전=중도일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의 후보군이 이달 말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후보는
장기상 전 청양정산고 교장과 김지철 전 충남도교육위원, 강복환 전 도교육감 등 3명.(등록순)
설 명절 전 등록을 마친
이들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기에 김종성 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권혁운 천안용소초등학교장이 각각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 절차를 밟고 있어 이들의 명퇴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말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출마예상자들이 일부 거론되고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아 본 경쟁에 들어가더라도 구도를 바꿀만한 큰 변수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한 발 빠른 움직임을 전략으로 세웠던 예비후보들은 예상외로 타오르지 않는 선거 분위기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오제직 전 교육감의 불명예스러운 중도하차에 따라 ‘혼탁해진 충남교육계’라는 불명예를 안고 치르는 선거인 탓에 유권자들의
분위기가 냉담해졌기 때문.
현재 교육계 인사보다 비교육계 인사를 중점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는 한 예비후보는 “현재로서는
그야말로 얼굴 알리기 밖에는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선거 자체에 관심 없는 분들이 예상 외로 너무 많아 이번 달에는
인지도 올리기와 함께 정책을 준비하는데 비중을 둘 생각”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다른 출마예상자는 “선거가 다시
치러지는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면 깨끗함을 강조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한 마디로 참신한 이미지를 꾸준히 알리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후보 등록은 오는 4월 13일까지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선거사무실 설치와
선거사무원 고용, 명함배포 등 제한된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강순욱 기자 ksw@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의 후보군이 이달 말 형성될 전망이다.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후보는
장기상 전 청양정산고 교장과 김지철 전 충남도교육위원, 강복환 전 도교육감 등 3명.(등록순)
설 명절 전 등록을 마친
이들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기에 김종성 도교육청
교육국장과 권혁운 천안용소초등학교장이 각각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 절차를 밟고 있어 이들의 명퇴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말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출마예상자들이 일부 거론되고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아 본 경쟁에 들어가더라도 구도를 바꿀만한 큰 변수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한 발 빠른 움직임을 전략으로 세웠던 예비후보들은 예상외로 타오르지 않는 선거 분위기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오제직 전 교육감의 불명예스러운 중도하차에 따라 ‘혼탁해진 충남교육계’라는 불명예를 안고 치르는 선거인 탓에 유권자들의
분위기가 냉담해졌기 때문.
현재 교육계 인사보다 비교육계 인사를 중점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는 한 예비후보는 “현재로서는
그야말로 얼굴 알리기 밖에는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선거 자체에 관심 없는 분들이 예상 외로 너무 많아 이번 달에는
인지도 올리기와 함께 정책을 준비하는데 비중을 둘 생각”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다른 출마예상자는 “선거가 다시
치러지는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면 깨끗함을 강조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한 마디로 참신한 이미지를 꾸준히 알리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후보 등록은 오는 4월 13일까지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선거사무실 설치와
선거사무원 고용, 명함배포 등 제한된 범위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강순욱 기자 ksw@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