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 선거 물밑 눈치 싸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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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감 선거 물밑 눈치 싸움 치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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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
D-120.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출마예상자들의 물밑 눈치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부 합종연횡에 대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동시에 경쟁자를 파악하는 등 예상후보자들의 발빠른 움직임에 충남교육계와 지역사회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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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0.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출마예상자들의 물밑 눈치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부 합종연횡에 대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동시에 경쟁자를 파악하는 등 예상후보자들의 발빠른 움직임에 충남교육계와 지역사회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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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를 시작했다. 선거일 전 120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만큼 예상후보자들의 마음도 급해지고 있다.
본보와 충남도선관위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예상자로 강복환 전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권혁운
현 천안 용소초 교장, 김영성 현 천안 성환초 교사, 김종성 현 충남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지철 현 충남도교육위원, 김평산 전
서산교육장, 송규행 현 충남도교육위원, 이문하 전 공주생명과학고 교장, 정헌극 전 논산연무고 교장, 장기상 전 청양 정산고 교장,
장광순 현 충남도교육위 의장,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 조동호 현 천안 두정고 교장 등 모두 13명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직ㆍ간접적인 방법으로 출마에 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ㆍ현직 교육계 인사 가운데 공주고, 공주사대부고
등 고교 동문출신 인물이 겹치면서 예상 인사 간 출마 결정을 위한 의견 조율도 진행중이다.
또 예상후보자들은 현재
거론되는 인사들 모두가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조직체 구성을 해놓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인물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자신의 경쟁자를
손꼽아보기도 하는 상황. 하지만 본보와의 통화에서 각자 자신의 경쟁자로 생각하는 인물이 서로 엇갈리고 있어 아직까지는 상황 파악의
한계가 엿보이고 있다.
정치계 한 관계자는 “간선과 직선은 천지차이인데도 아직 예상후보자들은 서로 눈치만 볼 뿐
선거준비에 선뜻 나설 생각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며 “현재까지 2~3명의 예상후보자들이 지역정당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편법적으로(?)
선거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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