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감 선거 벌써부터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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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감 선거 벌써부터 ‘과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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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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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속보>주민직선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가 4개월여를 남겨놓고 있지만 이미 교육계에서는 일부 예상후보자들의 출마여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대 10명에 이르는 예상인물이 거론되는가하면 선거법 설명회에는 출마예상인물과 대리인 등 24명이 몰리는 등 벌써부터
교육감 선거를 향한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충남선관위는 23일 오후 2시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를 대비해 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법 설명회를 열었다. 이미 지난 6월 첫 주민직선제를 치르긴 했지만 선거법 준수 등을 위한 교육이 강조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난 제13대 충남도교육감 선거의 단독출마 분위기와는 달리, 출마예상자를 비롯해 대리인 등 24명이 몰리면서 출마를 향한
예상후보자들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나타났다. 2~3명의 예상후보자가 직접 설명회를 찾아 나섰으며 대부분이 예상인물들의 대리인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2~3명이 늘어나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대 10여명에 달하는 등
1년을 겨우 넘기는 짧은 교육감 임기를 차지하기 위해 모두가 혈안인 모습이다. 일부 의외의 인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은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도교육감 선거 준비가 진행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보궐선거를 실시할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어 일부 예상인물들은 조심스럽게 눈치를 살폈다. 현직 교장인 K씨는 선거를 치를 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이유를 들며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꺼려하기도 했다.
한 충남 교육계 원로는 “지난 선거에서 오제직 전 교육감 때문에 출마를 포기했던
인물들이 대거 얼굴을 내밀고 있다”며 “하지만 주민직선제라는 부담감 때문에 실제 출마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경태
기자79ykt@
<속보>주민직선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가 4개월여를 남겨놓고 있지만 이미 교육계에서는 일부 예상후보자들의 출마여부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대 10명에 이르는 예상인물이 거론되는가하면 선거법 설명회에는 출마예상인물과 대리인 등 24명이 몰리는 등 벌써부터
교육감 선거를 향한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충남선관위는 23일 오후 2시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를 대비해 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법 설명회를 열었다. 이미 지난 6월 첫 주민직선제를 치르긴 했지만 선거법 준수 등을 위한 교육이 강조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난 제13대 충남도교육감 선거의 단독출마 분위기와는 달리, 출마예상자를 비롯해 대리인 등 24명이 몰리면서 출마를 향한
예상후보자들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나타났다. 2~3명의 예상후보자가 직접 설명회를 찾아 나섰으며 대부분이 예상인물들의 대리인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2~3명이 늘어나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대 10여명에 달하는 등
1년을 겨우 넘기는 짧은 교육감 임기를 차지하기 위해 모두가 혈안인 모습이다. 일부 의외의 인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은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도교육감 선거 준비가 진행될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보궐선거를 실시할 수 있을 지 확신할 수
없어 일부 예상인물들은 조심스럽게 눈치를 살폈다. 현직 교장인 K씨는 선거를 치를 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이유를 들며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꺼려하기도 했다.
한 충남 교육계 원로는 “지난 선거에서 오제직 전 교육감 때문에 출마를 포기했던
인물들이 대거 얼굴을 내밀고 있다”며 “하지만 주민직선제라는 부담감 때문에 실제 출마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이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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