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충남교육감 5개 차명계좌 추가 발견10억대 비자금 관리 확인… 일부 美 거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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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직(68·사진) 충남도href="http://210.127.209.138/CM/urlredir.php?SUB=교육감&fitst_str=교육감&label=차명계좌 계좌 검찰 차명 &pgtype=keymatch&refcode=segye&retmethod=ret&redirurl=&overtype=notover"
target=_blank>교육감의 인사청탁성 뇌물수수와 교육 공무원 선거개입 지시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9일 오 교육감
부부가 20여개의 href="http://210.127.209.138/CM/urlredir.php?SUB=차명&fitst_str=차명&label= 계좌 교육감 계좌 검찰 차명 &pgtype=keymatch&refcode=segye&retmethod=ret&redirurl=&overtype=notover"
target=_blank>차명href="http://210.127.209.138/CM/urlredir.php?SUB=계좌&fitst_str=계좌&label=차명 교육감 계좌 검찰 차명 &pgtype=keymatch&refcode=segye&retmethod=ret&redirurl=&overtype=notover"
target=_blank>계좌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비자금을 관리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style="FONT-SIZE: 14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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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검찰은 이 돈 가운데 수억원이 미국에 있는 오 교육감 아들(36)에게 송금된 사실도 밝혀냈다.
이에 따라 검찰 추가 소환이 예정된 다음 주 초 오 교육감 사법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앞서 지난 1일에 이어
8일에도 오 교육감 부부를 불러 7시간가량 조사한 뒤 돌려 보냈다.
검찰은 “오 교육감 주변인물 수사에서 오 교육감 부인
문모(67)씨가 차명으로 관리하던 8개 계좌 등 이미 드러난 23개 계좌 이외에 오 교육감 본인이 갖고 있는 차명계좌 1개를 포함한 5개를
추가로 발견했다”면서 “계좌주에게 확인한 결과 대부분 이름만 빌려줬을뿐 오 교육감 부부가 직접 관리해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계좌추적 결과 수억원이 든 이들 차명계좌에는 최근 3∼4년간 수십명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 입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입금된 돈 가운데 일부가 수백만원 단위로 미국의 아들에게 송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외화 밀반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검찰은 오 교육감 부부에게 뇌물을 건넨 3명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차명계좌에 입금된 돈이 뇌물이나 선거자금으로
조성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출처를 캐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또 교직원 선거 개입 지시 의혹과 관련해 다음주 초 오
교육감 부부의 신병처리 수위를 결정하면서 선거운동에 저극 나섰던 고위간부 9명을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오 교육감은 최근 검찰조사에서 선거를 앞둔 올해 초부터 103명의 공무원으로부터 6300여명에 이르는 지역
유력인사 관리상황을 보고받은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천안=임정재 기자 href="mailto:jjim61@segye.com">jjim61@segye.com
h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WHOLECOUNTRY/Article.asp?aid=20081009004204&subctg1=01&subctg2">http://www.segye.com/Articles/NEWS/WHOLECOUNTRY/Article.asp?aid=20081009004204&subctg1=0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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