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부러운 일반인들… 여성은 "육아 휴직" 남성은 "정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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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부러운 일반인들… 여성은 "육아 휴직" 남성은 "정년 보장"
김희선(가명·35·전업주부)씨는 2010년에 결혼해 세 살배기 딸을 키우고 있다. 자라면서 한 번도 애 낳고 일하지 않는 자신을 상상해본 적 없지만, 결국은 그만뒀다. 김씨 회사엔 육아휴직을 길게 간 여자 선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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