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우르르 쾅쾅" 전쟁소리…나와보니 유치원이 무너져 내렸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8.09.07 09:00 컨텐츠 정보 939 조회 목록 본문 자다가 "우르르 쾅쾅" 전쟁소리…나와보니 유치원이 무너져 내렸다 이거 무서워서 어디 잠이나 자겠어요. 오늘은 집에 못 들어갈 것 같아요."7일 새벽 2시.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주민센터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전날 오후 11시쯤 "우르르 쾅"하는 천둥소리가 들리더니,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단설 유치원 건물이 순식간에 한쪽으로 기울면서 붕괴한 것. 동네 주민 김경순(67)씨는 "자다가 ‘쾅쾅’ 전쟁 소리에 벌떡 깼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 대변인 시절 '독한 발언'… 인사청문회서 '부메랑' 되나 작성일 2018.09.10 09:20 다음 ILO핵심협약 내달 로드맵 마련… “공무원ㆍ교원 노조법부터 고쳐야” 작성일 2018.09.07 08:5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