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에 뇌물까지…남해군 공무원 부끄러운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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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 뇌물까지…남해군 공무원 부끄러운 '민낯' 남해군청 간부 공무원이 술자리에서 같은 간부 공무원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또 다른 간부 공무원은 예산 심의를 맡은 군의원에게 선물을 돌리다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이에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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