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에 토론 잘했다 써 달라” … 교사 들들 볶는 학생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7.07.25 09:08 컨텐츠 정보 905 조회 목록 본문 “학생부에 토론 잘했다 써 달라” … 교사 들들 볶는 학생들 서울 강남구의 한 일반고 영어교사 A씨는 자신이 가르치는 3학년 학생 한 명과 며칠 전 20여 분 가까이 승강이를 했다. 학생은 자신이 쓴 두 쪽짜리 보고서를 들고 와 자기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보고서 작성 사실을 기록해 달라고 요청했다. ‘수업 중 발표·토론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학생부에 기록하고 그 증거로 보고서를 언급해 달라는 것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공립교사 3000명 증원…임용시험서 1만3500명 이상 선발 작성일 2017.07.26 08:37 다음 청소년들 '현장실습·알바 전담 근로감독관' 도입 제안 작성일 2017.07.25 08:5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