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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따라 늘었다 줄었다..비위공무원 징계 고무줄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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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해양수산부 관련자 50명이 무더기 중징계를 받으면서 징계건수 상승을 견인했다. 이어 인사혁신처 신설로 ‘공직기강 확립’은 더욱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정희 한국외대 정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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