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인 성과급조차 반대하는 공무원노조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6.01.11 09:28 컨텐츠 정보 816 조회 목록 본문 인사혁신처가 공직의 인사관련 제도를 조금씩 손대기 시작했다. 능력과 실적 위주로 근무 평가방식을 다시 짜고, 직급이 높을수록 성과 책임도 강하게 물으며, 경쟁시스템에 맞춰 성과급의 비중도 점차 높여나가는 식이다. 일부는 법률적 뒷받침이 끝났고, 아직 법 개정이 덜 된 과제도 있다. 공직에도 경쟁원리를 제대로 도입하고, 열심히 일해 성과를 더 내면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나은 대우를 해준다는 취지다. 민간에 비하면 아직은 최소한의 변화지만 공직 특유의 폐쇄성, 획일성, 보수성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시도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퇴출수단 전락 '공로연수', 강제로 못 보낸다 작성일 2016.01.11 09:29 다음 교장 고발한 기간제 교사 "재계약 대가로 금품 강요"(오마이뉴스) 작성일 2016.01.08 13:4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