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정원 1000여명 줄어든다…무더기 '명퇴' 후유증(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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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정원 1000여명 줄어든다…무더기 '명퇴' 후유증(머니투데이)
공무원연금 개혁을 앞두고 지난해 2200여명의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이 무더기로 명예퇴직을 신청하자 줄어든 정원을 채우는 대신 정원을 줄이기로 결정한 것. 이를 통해 절감되는 예산만 연간 450억원에 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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