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 "공무원연금 '대타협委'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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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공무원연금 개혁안 조정을 위해 정부와 공무원 노조, 정치권이 참여하는 ‘공무원연금 대타협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주도한 한국연금학회의 출신 등과 개혁안의 불합리성을 문제 삼은 뒤 이 같이 요구했다.
정 의원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수석 임명 전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에서 공적연금분과를 맡았다”며 “안 수석의 과 후배가 김용하 교수”라고 말했다. 김용하 교수는 한국연금학회 전 회장으로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요청을 받아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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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 공무원연금개혁안을 주도한 한국연금학회의 출신 등과 개혁안의 불합리성을 문제 삼은 뒤 이 같이 요구했다.
정 의원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수석 임명 전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에서 공적연금분과를 맡았다”며 “안 수석의 과 후배가 김용하 교수”라고 말했다. 김용하 교수는 한국연금학회 전 회장으로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요청을 받아 공무원연금개혁안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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