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직 공무원들 "연금마저 빼앗기면 어떻게 살라고…"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4.06.17 09:49 컨텐츠 정보 86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 윤성희 기자 “지금 명예퇴직을 하는 게 낫겠느냐는 공무원들의 전화가 많이 와요. 공무원연금 20% 삭감 계획 같은 게 보도되니 다들 불안해하죠. 공무원에 걸린 별별 제약을 연금으로 보상해 준다고 한 게 정부 아닙니까? 그 약속과 국민의 노후를 내버리겠다는 정부가 답답합니다.”(오성택 행정부공무원노조 위원장) 16일 오전 7시부터 조진호 공노총 위원장과 오성택 행정부노조 위원장 등 공노총 소속 단위노조 위원장·임원들이 서울 종로구 안전행정부 후문에서 공무원연금 개악에 반대하는 홍보물을 돌렸다. 공노총이 이날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공무원연금법 개악 저지를 위한 전국 버스투어’의 첫 일정이었다. 관련자료 이전 공노총, 공무원연금개악 저지 투쟁 작성일 2014.06.17 09:58 다음 ”공무원 연금“-조진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작성일 2014.06.17 09:4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