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출근 밤 11시 퇴근... 이런 공무원도 있습니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4.03.12 09:50 컨텐츠 정보 83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돼 하늘이 뿌옇던 2월 말, 시내 한복판에서 우체부 한 명을 만났다. 그는 뒤에 짐을 한가득 실은 빨간 오토바이를 몰고 왔다. 그가 싣고 온 짐을 보면서 '생각만큼 많지는 않은 것 같다'고 느꼈다. 그는 일반 편지, 등기, 소포 등의 배달방식을 간단히 설명해주었다. 이날 난 '일일 우체부 체험'을 해보기로 약속하고 그와 만난 터였다. 친절하게도 그는 도보로 오토바이를 따라잡기 힘들다고 느낀 구간은 오전에 일찍 나와 배달을 마쳤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서울광장] 공무원 수당 ‘3종 세트’ 어떻게 바꿀까/정기홍 논설위원 작성일 2014.03.12 09:50 다음 정보보호 전담 공무원 키운다…직류 신설 작성일 2014.03.12 09:5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