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공무원 탓…"진짜 책임자는 따로 있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4.03.05 13:02 컨텐츠 정보 76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현 정부 경제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한 쪽에서는 지금의 경제팀에 대해 “정책을 발표한 것으로 할 일 다 했다는 듯이 국회처분만을 기다리는 무기력한 태도”를 질타한다. 어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대부분 파기 한 것은 관료들에게 휘둘려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좌우를 막론하고 경제팀의 ‘무능’이 비판받는 상황이다. 여기에는 충분히 타당한 이유가 있다.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대통령 따라 하기에 더 바빴다. 동양사태나 최근의 신용정보유출사태 등 사건사고는 끊임없이 터지는데 나오는 대책은 그 나물에 그 밥이다... 관련자료 이전 성과 좋은 공무원 인센티브 강화 작성일 2014.03.05 13:03 다음 "공무원에 행패" vs "공무원 업무태도가 문제" 작성일 2014.02.25 09:0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