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민 소통 행사?정부 주최 세종 신년음악회 뒷말 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4.02.17 10:57 컨텐츠 정보 81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최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립예술단 공연을 놓고 비난이 일고 있다. 중앙부처 2단계 이전을 기념하고 공무원과 시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한다는 취지와 달리 공무원을 위한 '그들만의 잔치'에 세종시민을 들러리로 세웠다는 지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전행정부는 지난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4 세종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립오페라단·국립발레단·국립합창단 등이 참여한 공연이었다. 주최측은 정부부처 2단계 세종청사 입주를 기념해 공무원과 세종시민이 문화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라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살처분 공무원들 ‘PTSD’증세 잇따라 작성일 2014.02.17 10:57 다음 강릉시, 9일째 눈과의 전쟁으로 공무원 ‘녹초’ 작성일 2014.02.17 10:5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