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뉴스룸]세종청사 1급 공무원의 착잡한 갑오년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4.01.09 09:47 컨텐츠 정보 83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세종청사 1급 고위공무원들의 갑오년은 '불안과 착잡함'으로 시작됐다. 연말연초부터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이하 국무총리실) 1급 10명이 일괄사표를 썼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은 삼삼오오 모일 때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두고 나름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해가 바뀌면 공무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는 인사이다. 고위층 인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따라 자신의 위치 또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1급 인사가 이뤄지면 줄줄이 연쇄적으로 자리이동이 시작된다. 가뜩이나 2단계 이전 등으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세종청사는 지금 인사 태풍까지 불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도청 공무원노조, 올해 착한가게 찾기 나서 작성일 2014.01.09 09:48 다음 전직 공무원이 김정일 충성맹세 작성일 2014.01.09 09:4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