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 지급 공문 5일 만에 번복 중학교 행정직 두 번 울린 교육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11.05 10:29 컨텐츠 정보 1,01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교육부가 지난 3월부터 끊긴 학교 행정직원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도록 했다가 5일 만에 철회해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노조(전일노)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3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교육규칙(학교회계)을 개정해 지방공무원(중학교 행정직원)에게 관리수당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가 28일 다시 이를 철회하는 공문을 보냈다. 교육부는 "아직 법적, 정책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는데 실무선에서 논의를 하기 위한 초안이 착오로 내려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고, 노조는 "사상 유례없는 번복행정"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관련자료 이전 회계부서 7급이상공무원, 재산등록 의무화 한다 작성일 2013.11.07 10:41 다음 전교조 다음 타깃은 공무원노조, 여당 검찰조사 요구 작성일 2013.11.05 10:2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