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할머니 마지막 지킨 공무원 "할머니 오빠 있었는데…"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10.24 09:18 컨텐츠 정보 80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맥도날드 할머니’로 알려진 故 권하자 씨가 무연고 변사자로 세상을 떠날 당시 마지막까지 곁에 있던 한 공무원이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서울 중구청 사회복지과 소속 손석희(45) 주무관은 “관련 업무를 한 지 21년이 지났지만, 권 할머니를 보내드릴 때 처음 업무 때와 마찬가지 감정이었다”며 “제 아버지를 보낼 때의 마음처럼 그분들이 외롭지 않게 편안한 휴식을 얻을 수 있게 돕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도교육청 내포생활 쉽지않네… 작성일 2013.10.24 09:35 다음 공무원 '안식휴가 도입' 피켓시위 중 작성일 2013.10.24 09:1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