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임금, 하위직만 소폭 오른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9.17 08:50 컨텐츠 정보 1,14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내년도 고위 공무원 임금은 동결되고, 하위직만 물가상승률 수준에서 소폭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복지 예산은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어서고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는 올해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특히 하위직 공무원 임금의 소폭 인상안은 "정부가 공무원 임금 동결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 비판이 일자 정부가 일부 조정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16일 국회에서 '2014년도 예산안 당정협의'를 갖고 이런 내용의 내년 예산안에 대체로 의견을 모았다.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재정 적자를 악화시키지 않는 선에서 전체 예산을 최대한 증액하기로 큰 틀에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총 지출액은 올해보다 3%가량 늘어난 350조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자료 이전 경남 학교 지방공무원 교원처럼 오후 5시 퇴근 작성일 2013.09.17 08:51 다음 "공무원노조 '민중의례' 의례적 활동... 징계는 위법" 작성일 2013.09.17 08:5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