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그만두고 굴삭기 운전 택한 이유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8.12 08:25 컨텐츠 정보 95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지난 9일 낮 12시. 공사현장에서 만난 한선동씨. 덥다고 말하는 건 사치인 듯 거기엔 공사가 한창이다. 더위의 한가운데서 더위를 잊은 채 그와 그들의 동료가 열심히 공사 중이다. 그는 어젯밤에 밤샘 공사를 했다고 했다. 현재 영업하는 가게 앞이라 낮 시간엔 공사를 할 수 없어서 이루어진 공사라 했다. 이렇게 밤샘 공사를 하고도 낮에 쉴 수가 없다. 왜? 굴삭기가 움직이지 않으면 공사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니까... 관련자료 이전 소방서·파출소 공무원 더 늘려야 작성일 2013.08.13 08:36 다음 환경부 “MB정부, 공무원 동원 녹조 걷어내” 작성일 2013.08.12 08:2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