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공무원 55명 퇴직 후 사학 취업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6.26 09:32 컨텐츠 정보 1,04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시교육청을 퇴직하고 사립재단에 임용된 교육공무원이 최근 5년간 5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학비리가 불거진 재단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예산 확보와 감사 회피를 노린 ‘전관예우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23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시교육청을 퇴직하고 사립재단으로 옮겨간 교육공무원은 55명(35개 법인)이며, 37명은 현재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2009~2012년에 해마다 8~15명이 자리를 옮겼고 올해도 3월까지 7명이 사립재단에 임용됐다... 관련자료 이전 서울 학교 행정직 인사시 '행정실장' 정식 발령한다 작성일 2013.06.26 09:32 다음 부부 공무원이 전체 15% 안팎 차지한 지자체는 어디? 작성일 2013.06.26 09:3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