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공무원이 전체 15% 안팎 차지한 지자체는 어디?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6.26 09:31 컨텐츠 정보 92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경남지역 일선 시·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 가운데 상당수가 `부부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김해·양산·밀양·창녕 등 4개 시·군의 부부 공무원 비율은 15% 안팎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해시의 경우 전체 공무원 1514명 가운데 224명(14.8%)이 부부 공무원이었다. 국(局)별로는 총무국이 33명(14.7%)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환경국(18명), 주민생활지원국(17명), 경제국(17명), 도시관리국(1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11명)와 30대(110명)가 121명(54%)으로 절반을 넘어 젊은 층일수록 공무원과 같은 안정된 직장의 배우자를 선호하고 있음을 반영했다... 관련자료 이전 서울교육청 공무원 55명 퇴직 후 사학 취업 작성일 2013.06.26 09:32 다음 공무원도 77%가 "부동산 추가대책 간절하다" 작성일 2013.06.26 09:3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