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간첩' 조선족 지인 "국정원 강압조사" 주장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6.18 09:31 컨텐츠 정보 1,07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국가정보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유모(33)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의 지인도 강압적으로 조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유씨의 여동생(26)이 국정원의 회유·협박·폭행에 못 이겨 유씨의 간첩행위를 허위로 진술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유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선족 이모(여)씨는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갈 때 함께 차에 탄 국정원 직원이 유씨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질문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노총, 사회복지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의견서 복지부 전달 작성일 2013.06.18 09:31 다음 입시비리 영훈국제중 교감 학교 현관서 목매 자살(종합) 작성일 2013.06.17 09:5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