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도 甲乙” 분통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6.17 09:52 컨텐츠 정보 93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갑을관계’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정부세종청사가 출입절차를 놓고 지방공무원들을 차별해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도와 시군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가 국가 중요 시설 ‘가’급이라는 이유로 지방공무원들 출입을 민원인과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 불만을 사고 있다. 지방 공무원이 현안 협의차 정부청사를 방문할 경우, 공무원증 패용은 두말할 것도 없고 종합민원실에서 출입증을 발부받아 각 청사 현관에서 방문처 공무원들이 동행할 때에만 사무실로 갈 수 있다. 이는 일선 자치단체장도 예외가 아니다. 부처 담당 공무원이 회의나 부재 중일 경우에는 아예 방문을 못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도내 시군 공무원들은 “지역에서 예산 문제 등 아쉬운 소리를 하러 정부 부처를 방문하기 때문에 대개는 참지만 지방공무원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썩 좋진 않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시간외수당 눈먼 돈…도내 학교 지문인식기 전무 작성일 2013.06.17 09:52 다음 16개 시·도 공무원, 정책공유 위해 한 자리 모인다 작성일 2013.06.17 09:5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