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등 공무원 시간제 정규직 1만여명 뽑는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5.31 14:11 컨텐츠 정보 83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정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정부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교사·연구직·정보통신 등의 직종에서 ‘정규직 시간제’ 공무원을 1만명 이상 채용한다. 주당 40시간 이하를 근무하는 정규직 시간제 공무원의 정년은 전일제 공무원과 동일하며 시간당 임금은 최소 동일하거나 좀더 많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안전행정부 등은 다음주 초 이런 내용을 담은 일자리 로드맵을 발표한다. 정부 관계자는 29일 “정부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시간제=비정규직’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시간제 공무원을 일반 공무원과 똑같이 정년을 보장하는 정규직으로 모집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애초 ‘반듯한 시간제 공무원 채용제도’를 ‘정규직 시간제 공무원 채용제도’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반듯한’이란 단어조차 부정적인 느낌을 줄 여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관련자료 이전 공공 시간제 근로자에 공무원연금 추진 작성일 2013.05.31 14:11 다음 5급·7급 공무원 선발, 지방大 출신 채용 할당제 추진 작성일 2013.05.31 14:1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