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공무원 늘려 고용률 70% 달성, 잘못된 발상이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5.27 11:03 컨텐츠 정보 86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무시간을 줄이는 대신 시간제 공무원을 늘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이 정부 최고 과제는 고용률 70% 달성"이라면서 "일자리 대책은 ’시간제 근로’를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현재 공무원은 99만1294명, 공공기관 직원은 25만4000명이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5년 뒤 전체 공공부문 인원은 130만명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정규직 취업자 10명 중 1명이 공무원 내지 준공무원이 되는 셈이다.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이 공무원 과잉으로 나라가 망하는 걸 보지 못했는가... 관련자료 이전 울산시 “공무원 복장, 쿨~해집니다” 작성일 2013.05.27 11:04 다음 대구시 파견공무원, 연말정산 때 파견수당 누락 작성일 2013.05.24 11:0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