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무원 대폭 확대...깔때기 현상 해소되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5.15 09:01 컨텐츠 정보 85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정부의 각종 복지사업을 일선 현장에서 수행하는 각 지역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에 노출돼 있다. 각종 복지업무를 도맡아 처리하다 보니 한시도 쉴 틈이 없다. 게다가 하는 일이 저소득 빈곤층 지원업무이다 보니, 어떤 때는 수급자격을 상실한 취약계층의 복지혜택을 박탈하는 '악역'을 짊어질 수밖에 없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이에 거세게 항의하며 흉기를 휘두르는 일부 취약계층의 폭력에 크게 다치기도 한다. 최근에는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못 이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마저 잇따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 관련자료 이전 법원노조 "공무원도 '근로자의 날' 쉬어야" 헌법소원 작성일 2013.05.15 09:01 다음 전국 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 교육부장관실 앞 점거 작성일 2013.05.14 10:1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