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자살을 개인 탓으로 모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5.08 14:40 컨텐츠 정보 90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나의 역할은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찾아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내가 힘들고 외롭더라도 나의 곁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며 나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다.” 지난 2일 자살한 광주 서구청 7급 공무원 오아무개(40)씨가 일기장에 남긴 글의 일부다. 4~5년 전 쓴 것으로 보이는 일기장엔 고인의 성품을 보여주는 내용이 오롯이 남아 있다. 2008년 1월 7급 공채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오씨는 과묵하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유치원 CCTV 설치·교체비 지원 작성일 2013.05.08 14:41 다음 권익위 "지방공기업. 업무추진비로 공무원 선물" 작성일 2013.05.08 14:4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