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연봉 5220만원… 공무원 박봉은 옛말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4.29 09:00 컨텐츠 정보 96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공무원들은 늘 말한다. "박봉(薄俸)이지만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직업"이라고. '정년 보장과 연금 혜택을 감안하면 그래도 민간 기업보다 낫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오랜 기간 적은 월급으로 고생한 데 대한 보상"이라고 반박한다. 흔히 '쥐꼬리'에 비유됐던 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5,000만원을 돌파했다. 대기업은 물론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공공기관 연봉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액수다. 공무원의 '박봉시대'가 사실상 끝난 셈이다... 관련자료 이전 지자체 절반은 공무원 월급 못줄 판 작성일 2013.04.29 09:01 다음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작성일 2013.04.29 09:0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