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조작”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4.29 09:00 컨텐츠 정보 960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시 공무원이 탈북자 명단을 북한에 넘겼다는 간첩 사건이 국가정보원에 의해 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간첩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 계약직 직원 유모씨(33)를 변호하고 있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의 장경욱 변호사는 28일 “유씨의 여동생(26)이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에서 6개월 동안 독방에 갇혀 지내며 국정원 수사관들의 회유와 협박 끝에 허위로 오빠의 혐의를 진술했다”고 밝혔다. 장 변호사는 “여동생이 앞으로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면 간첩 혐의의 유일한 증거가 뒤집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평균 연봉 5220만원… 공무원 박봉은 옛말 작성일 2013.04.29 09:00 다음 6개 공무원노조 “내년 임금 9.6% 인상하라” 작성일 2013.04.26 10:5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