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공무원 마지막 선물 "4명을 살렸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4.12 09:58 컨텐츠 정보 90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공무원이 환자 4명에게 마지막 선물을 선사하고 세상을 떠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을지대학교병원은 뇌사 판정을 받은 대전 둔산1동 주민센터 공무원 임영빈(43·7급)씨의 장기를 4명의 환자에게 이식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지난 3일 근무 중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하지만 차도가 없었고 병원 뇌사판정위원회는 5일 오전 9시 최종 뇌사판정을 내렸다... 관련자료 이전 “일부 전남도의원이 이권개입·청탁” 공무원노조 누리집에 익명 고발글 작성일 2013.04.12 09:59 다음 서남수 교육부 장관, 이주호의 길 갈까? 작성일 2013.04.11 12:3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