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붙으면 대학 관둘래요"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4.11 12:33 컨텐츠 정보 1,20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에서 경찰관으로 일하는 김모(28)씨는 대학 중퇴자다. 2학년까지는 충남의 한 국립대를 열심히 다녔지만 2009년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후 미련없이 학교를 그만뒀다. 김씨는 "경찰 임용 시기를 늦추면 졸업도 할 수도 있었지만, 원하던 직업을 갖게 된 마당에 졸업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특수직군 경찰 동기 중 3분의 1 정도는 대학을 그만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공모형 농어촌 전원학교 14개교 선정 작성일 2013.04.11 12:33 다음 전북 학교행정실 업무폭주 심각한 수준 작성일 2013.04.11 12:3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