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로 방통위 공무원 70% 이동…장관 청문회 고비될 듯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3.18 10:47 컨텐츠 정보 820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17일 최종 타결되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핵심부처로 꼽히는 ‘미래창조과학부’가 마침내 출범하게 됐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대부분 원안대로 타결되면서 미래부는 명실상부한 정보통신기술(ICT)와 과학을 아우르는 막강한 정부부처로 거듭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인허가 동의를 받게 됐지만 인터넷(IP)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등 뉴미디어 소관 업무를 넘게 받게 됐고, 주파수 관리 역시 미래부가 맡게 됐다. 방통위는 방송용 주파수 업무만 담당한다. 이에 따라 방통위에 있던 공무원 중 상당수가 미래부로 대거 이동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미래부 출범이 한달 정도 늦어졌지만, 지금부터라도 고삐를 조이고 창조경제를 위한 ICT·과학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관련자료 이전 노현경 인천시의원, 교육공무원 인사개선 의견수렴 실시 작성일 2013.03.18 10:48 다음 朴 "공무원 국정철학 공유 중요…부처간 영역다툼 안돼" 작성일 2013.03.18 10:4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