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균 한국공무원노조 위원장] “기능직 승진적체·직렬 이동제한 해소하겠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2.25 10:14 컨텐츠 정보 99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정부가 기능직 폐지를 골자로 공무원 직종을 개편했지만 차별은 여전하다. 근본적인 차별을 없애야 한다. 기능직 차별해소에 주력할 생각이다.”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노조 사무실에서 <매일노동뉴스>와 만난 전재균(52·사진) 한국공무원노조(옛 기능직공무원노조) 위원장의 각오다. 노조는 지난해 공무원 직종개편안 국회 통과(11월)를 한 달 앞두고 기능직공무원노조에서 한국공무원노조로 명칭을 변경했다. 노조는 92년 출범한 전국기능직공무원노조협의회를 모태로 하고 있다. 2006년 공무원노조법이 제정되자 전국교육기관기능직노조로 전환했고, 2007년 기능직공무원노조로 이름을 바꿨다. 전 위원장은 1~2대 위원장에 이어 4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국 교육청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하는 기능직 공무원 4천300명여명이 노조에 가입해 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천안 차암초 2015년까지 신설 작성일 2013.02.26 09:32 다음 충남교육청 이전완료, 환영식 취소한채 차분한 짐정리 작성일 2013.02.25 10:1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