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실 횡령 원천 봉쇄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2.22 09:32 컨텐츠 정보 1,00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권영복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행정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횡령 등 회계사고 방지를 위해 학교회계 업무처리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3월부터 차례로 각급 학교의 금융거래 내용과 실제 장부 기재 내용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내용이 일치하지 않아 비정상으로 분류되면 현지 감사를 하는 ‘사이버 감사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내부 전산망(에듀파인)을 통해 전자장부상 출납과 예산의 흐름만을 조회할 수 있어 실제 금융거래 내용은 알 수 없었다. 도교육청은 NH농협 등 금융권과 연계로 이 같은 시스템을 구축해 올 7월 시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4월1일부터 도내 각급 학교에서 사용하던 인터넷뱅킹의 사용대상과 범위가 대폭 축소된다... 관련자료 이전 창원지법 "1인 시위 공무원 징계는 적법" 작성일 2013.02.25 10:13 다음 학교매매 불법이라는데 왜? 작성일 2013.02.22 09:3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