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인사 쇄신 선언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2.22 09:32 컨텐츠 정보 85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장학사 시험문제 돈거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21일 시험관리 강화와 사건연루자의 인사발령 유보, 대규모 인사단행 등을 담은 교육전문직 인사전형 개선안을 마련했다. 승융배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은 21일 내포신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전문직 전형을 통해 현장에서 교사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교사가 우대받을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문제가 됐던 전형방법 개선을 위해 경찰과 보안업체의 협조를 받아 수능시험에 준한 보안관리 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문제 출제와 선택을 이원화해 출제문항의 외부유출을 사전 차단하고, 위원의 50%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키로 했다. 출제위원은 원아웃제를 시행, 한번 참여한 사람은 다시 참여하지 못하도록 해 사전담합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노조, 21일 맹형규 행안부장관에 감사패 작성일 2013.02.22 09:32 다음 "불륜 공개하겠다" 공무원 돈 뜯어낸 꽃뱀 공갈단 작성일 2013.02.22 09:3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